사용시기 : 13~15세기
길이 : 약 30~50cm
폭 : 약3~4cm
무게 : 0.4~0.6kg
바젤라드 혹은 바실리드라고 하는 단검이 있습니다.이 단검의 가장 큰 특징은 약간 가로로 구부러진 막대기 형태인 폼멜과 컵 가드때문에 그립전체가 I형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런 형태는 다른 단검에서는 거의 찾아볼수 없는 바젤라드만의 특징입니다.
또 다른 특징은 바로 크기입니다.단검이라고는 해도 최대 길이가 50cm이나 되는 것도 있기 때문에 보통 칼(sword)의 한 종류로 분류하고 잇기도 합니다.
바젤라드는 전투에서 상대를 찌르는 것만이 아니고 고기를 자르고, 구멍을 파는등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단도는 처음부터 처음부터 살인만이 아닌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잇도록 크고 튼튼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이전의 군용 단도는 어디까지나 상대를 죽이는 것이 주목적이었으며, 병사들의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것은 어디까지나 병사들이 "알아서" 사용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바젤라드는 최초의 다용도 군용 단검이라고 할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검의 기원중 유력한 설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스위스의 바젤(Basel)이라는 마을에서 최초로 등장했다는 것과, 독일에서 겁 제조로 유명한 소링겐(Solingen)에서 등장했다는 것입니다.